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정보 예고편
오징어 게임의 성공 이후에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에 대한 관심은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커졌습니다. 그 가운데 공개가 예정된 한국 드라마 들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마이네임이 그랬고, 이제는 11월에 공개 예정인 지옥에 그 관심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지옥에 대한 사전 정보에 대해 정리하고, 예고편을 링크하는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기본 정보
장르: 호러, 스릴러, 판타지
공개일: 2021년 11월 19일
러닝타임: 302분 (총 6부작)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연출: 연상호
극본: 연상호, 최규석
원작: 연상호의 웹툰 <지옥>
출연: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원지아, 양익준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합니다.
원작의 스토리를 담당했던 연상호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작화를 담당했던 최규석이 극본을 맡았습니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촬영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시놉시스
어느 날 기이한 조재로부터 지옥행을 선고 받은 사람들이 충격과 두려움에 휩싸이면서 도시가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 신의 심판을 외치며 세를 확장하려는 종교단체와 진실을 파헤지는 자들의 이야기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포스터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줄거리
지옥(Hell Bound)는 예고 없이 등장 하는 지옥의 사자들을 맞닥뜨리게 된 사람들이 갑작스런 지옥행 선고를 받으며 겪게 되는 초자연적 현상을 그렸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은 초자연적인 존재가 나타나 지옥행을 고지한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갖고 있고 이때 나타나는 초자연적인 존재는 고지를 받는 대상자의 이름과 지옥에 가게 되는 시간을 예고하는데, 예고한 시간이 되면 어디선가 나타난 괴물들이 대상자의 몸을 찢어 태워버립니다.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하며 예고된 시간이 되기 전에 자살을 한다 하더라도 대상자의 영혼을 소환해 똑같이 찢고 태워버리죠.
카페에 있던 어떤 남자가 ‘지옥’의 시연을 당하면서 시작합니다. 그 남자는 어떤 초월적 존재들에 의해 몸이 갈갈이 찢기고 불타서 죽습니다.
초월적 존재들이 ‘신이 권선징악을 내려보낸 사자’라 주장하는 새진리회의 의장인 정진수는, 이를 통해 인간은 항상 선하게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한편 경찰은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시연’을 인간이 꾸민 짓으로 보고 형사 진경훈에게 사건을 수사해올 것을 지시합니다.
다만 별로 소득은 없었는데, 그 와중에 박정자가 지옥의 고지를 받게 되면서 새진리회에 사실을 알리게 되죠.
새진리회에서는 박정자에게 지옥의 시연을 촬영하여 방송하게 하는 대신 30억을 주겠다는 딜을 하고, 박정자는 계약을 위해 새진리회와 대척점에 있는 민혜진 변호사에게 계약을 진행해줄 것을 의뢰하게 되는데요.
인간의 죄에 대한 접근을 진지하게 했다는 점과 사이비 종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대한 접근이라는 점이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의 특이점인데요.
원죄 라고 하는 태어나면서부터 사람은 죄를 짓는 것인지 아니면 살아가면서 지은 죄를 어찌할 수 없는 존재인지를 생각하게 되죠. 미지의 존재, 정말 죄를 지어서 데려가는 존재들인지 그들에 대한 발견이나 추적은 이루어지지 않고 오직 행해지는 과정에만 사람들은 집중합니다.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죽는 사람들은 추종자들에 의해 공개적으로 알려지고 그들은 죄를 지어서 죽는다는 것보다 남겨진 사람들, 가족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기 때문에 시연을 받았다는 사실을 숨기려 하죠.
저 사람은 잘못한 사람이니 죽어도 돼라는 인식이 퍼지고 점점 새진리교는 사세를 넓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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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적인 현상과 사이비 종교의 폐해 등을 다루는 점이 흥미롭네요. 본방 사수 해야겠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티저 예고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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